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이라크에 위치한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에서 이라크에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1986년 이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했다.
이후 차기 감독 선임에 연이어 실패를 했고 잔여 2차예선은 임시 감독 아래에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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