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 최대 규모 수소청소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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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대 규모 수소청소차 도입

수소청소차 도입 시민공개행사./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5일 부산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청소차 도입을 기념하는 시민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청소작업 특장시스템을 갖춰 생활폐기물부터 재활용품 등 다양한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수거 운반할 수 있으며, 짧은 충전 시간과 함께 20kg의 수소로 한번 충전 시 최대 400~500km 운행이 가능하다.

박형준 시장은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수소청소차 운행으로 이어지는 탄소 배출 없는 청정하고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모델을 구현해 폐기물 처리의 혁신적인 진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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