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황희찬-이재성, 쿠웨이트 원정 공격 선봉...손흥민은 제외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될 수도 있는 이라크와 원정 경기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등 유럽파들이 공격 선봉에 나선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소속팀에서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고 합류한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은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