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1등이 한 번도 나오지 않은 판매점서 퇴근길에 복권을 구매한 사연자가 1등에 당첨돼 20억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구매한 스피또 2000 60회차 복권이 1등, 20억 원에 당첨됐다.
A씨는 당첨자 인터뷰에서 "항상 구입하던 집 근처 복권 판매점인데 복권 1등이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곳이라 '한 번쯤은 1등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퇴근길에 스피또 복권을 구입해 바로 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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