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선거일 공고 다음 날인 4월 9일부터 전국 278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며 엄정한 단속을 전개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관련 선거일 기준으로 선거사범 2,295건 2,565명을 단속하여 이 중 8명을 구속했으며, 88명을 송치하고, 44명은 불송치(불입건) 등 종결, 2,433명은 수사 중이다.
선거일을 기준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22년)' 수사 현황과 비교하면 수사대상자는 총 1,182명 증가했으며(85.5%↑), 이번 선거와 마찬가지로 대통령 궐위에 따라 치러진'제19대 대통령선거(17년)'와 비교하면 총 1,609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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