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은 김동현과 오상욱과 같은 청색 옷을 입고 있었고, 이이경은 "운동부는 뭐 얘기가 된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이경은 "우리가 매번 그냥 먹는 게 아니라 퀴즈 해서 계산도 하지 않냐.여기서 몇 등 정도 할 거 같냐"라며 질문했고, 김태균은 "운동선수 중에서는 제가 해설 위원이니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무슨 상관이냐"라며 발끈했고, 김태균은 "공부를 좀 하지 않냐"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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