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5일 이르면 오는 7월 치러질 차기 당대표 보궐선거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최고위는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설치 시한을 임시 전당대회일 경우 30일로 축소하고 최고위원 보궐선거 방식을 기존 중앙위원 100%에서 중앙위원 50%·권리당원 50% 합산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차기 당대표 후보군으로는 4선의 정청래 의원과 3선의 박찬대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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