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자가 감독뿐’ 홍명보호, 35년 만에 이라크 원정서 월드컵 본선행 도전
한국이 이라크에서 원정 경기를 치르는 건 35년 만이다.
대표팀 사령탑인 홍 감독이 한국의 마지막 이라크 원정 당시 선수로 뛰었다.
홍 감독은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모든 면에서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감독으로서 선수들을 믿는다”며 “지금까지 잘해왔고 내일도 잘할 거로 믿는다.꼭 승점을 따갈 수 있게 준비하겠다”며 이라크 원정에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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