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스토크 시티에서 활약 중인 배준호가 이민성호의 선봉에 서고, 다수의 유럽파 유망주들과 국내에서 재능을 뽐내는 22세 이하 자원들이 선발 출격한다.
이민성 감독은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시절 애제자였던 배준호를 비롯해 주장 이승원, K리그1에서 U-22 자원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FC서울의 황도윤과 FC안양의 채현우 등의 이름을 선발 명단에 적었다.
이민성호의 첫 상대인 호주 U-22 대표팀은 호주 국가대표 출신 토니 비드머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