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9회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한 강민호(40·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와의 원정 경기 선발 포수로 강민호가 아닌 김재성을 선택했다.
두 경기 팀 타율이 0.231(65타수 15안타)에 머물러 점수를 뽑는 데 어려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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