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이 끝난 직후인 지금이 전 정권과 국민의힘에 대한 심판론에 크게 힘이 실리는 '골든타임'이라고 보고 소위 '내란 종식'을 위한 법안들부터 빠르게 처리하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한 이들 4개 법안 외에 다른 주요 법안들도 속도감 있게 처리할 방침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 대통령의 약속에 맞춰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 재표결에서 폐기된 상법 개정안을 더욱 강화한 내용으로 이날 다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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