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팀 간 8차전에 김지찬(지명타자)-김태훈(우익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김재성(포수)-이재현(유격수)-박승규(중견수)-양도근(2루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박진만 감독은 "구자욱은 다시 본인의 자리에서 게임에 나간다.강민호가 휴식 차원에서 라인업에서 빠졌는데 구자욱이 역할을 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진만 감독은 "강민호는 이제 나이도 있고, 체력 관리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다"라며 "최근 우리 타격 페이스가 좋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강민호의 체력 관리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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