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에서 지난 2개월간 연수를 마친 프랑스 의료인 2명이 귀국 전 류호룡 대전대 한의과대학장과 인사를 나눴다.
이번 연수는 한국 전통의학인 한의학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프랑스 임상 현장에 접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12년 전 대전대학교에서 연수를 받았던 프랑스 툴루즈 지역의 침 치료 전문가 기욤 드베즈(Guillaume Devez)의 추천으로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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