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경남 2025, 정상급 사이클 선수단 창원 도심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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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경남 2025, 정상급 사이클 선수단 창원 도심 질주

창원특례시는 오는 8일, 경남도청광장 일원에서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 아시아투어 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5」의 마지막 경기가 창원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창원 구간은 도청사거리~창원광장 일원을 15회 순환(총 44.5km)하는 크리테리움 방식으로 펼쳐지며, 도심 속을 질주하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당일 오전 7시부터 대회 종료 시각인 11시까지, 경남도청~창원광장 인근 구간에는 대회 준비 및 경기 진행을 위한 교통 통제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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