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x옥택연, 첫 호흡부터 “10점 만점에 10점!” 웃음꽃 만개한 촬영장! 비결은 배우들의 찐 케미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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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x옥택연, 첫 호흡부터 “10점 만점에 10점!” 웃음꽃 만개한 촬영장! 비결은 배우들의 찐 케미스트리!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속 원작을 뒤흔들 당돌한 단역 차선책(서현 분), 냉혈 남주 이번(옥택연 분), 여자 주인공 조은애(권한솔 분), 서브 남주 정수겸(서범준 분), 악녀 도화선(지혜원 분)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만들어갈 예측불허 전개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배우들이 서로의 호흡에 대해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모든 배우에게 100점 만점을 준 권한솔은 “서현 선배님과 옥택연 선배님은 제가 조은애로 오롯이 연기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기다려 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셨다”며 서범준과 지혜원에 대해서는 “서범준 배우는 대본을 바탕으로 디테일하게 준비해 덩달아 자극을 받았고, 지혜원 배우는 배역에 몰입하는 순간 완전히 달라지는 에너지를 보여줘 저 역시 그 에너지를 받았다”고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서현, 옥택연,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 다섯 인물이 얽히며 터뜨릴 시너지가 궁금해지는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오는 6월 11일(수)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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