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전 연인 변호사, '무고교사' 무혐의…"무고의 무고 및 보복 협박에 법적 조치" [전문]

5일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농구 선수 허웅 측이 지난해 10월 본인 노종언을 무고교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서울 강남 경찰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허웅 측 변호사를 포함한 사건 당사자들에게 무고의 무고 및 보복 협박에 대한 민, 형사상의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관계가 드러났음에도, 각종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향후 합의나 선처의 가능성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