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원내대표로서 이번 대선 패배에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권 원내대표의 사퇴로 국민의힘은 새로운 원내지도부 구성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