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5일 "IMF 위기 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민생과 통합 두 가지를 매일 챙기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2의 IMF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는 국정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대선 때부터 이재명 대통령과 그런 얘기를 나눠왔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민주당의 철학과 약속,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방향 등에 대해 200% 마음을 같이하는 만큼 전력투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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