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HD가 장신 수비수 밀로시 트로야크를 품었다.
2024/25시즌 리그에서 경고 누적으로 참가하지 못한 두 경기 그리고 리그 최종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 출전, 리그 총 31경기에 나선 트로야크는 그야말로 금강석과 같은 모습을 과시했다.
트로야크의 이런 체력과 자기 관리 장점은 코리아컵, K리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네 개 대회 일정을 앞둔 울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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