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축 선수 공백이 생길 때마다 빈자리를 잘 메워줬던 KBO리그 대표 '유틸리티 플레이어' 정훈(38)이 다시 한번 존재감을 발휘할 기회를 잡았다.
나승엽은 지난 시즌(2024) 리그 2루타 부문 공동 5위(35개)에 오르며 롯데 세대교체 주역으로 인정받은 선수다.
그는 2013시즌부터 4시즌 연속 롯데 주전 2루수를 지킨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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