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前책사' 배넌 "한국 새정부, 中이 지원…美 엿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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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前책사' 배넌 "한국 새정부, 中이 지원…美 엿먹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책사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한국 새정부 지도부가 중국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미국에 벌써 두가지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배넌 뿐만 아니라 미국 극우인사들 사이에서 중국이 이재명 정부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주장이 별다른 근거없이 이어지고 있다.

배넌은 또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러한 발언을 공유하며 "중국 공산당의 지원을 받는 새로운 한국 지도부는 미국에 두가지 엿을 줬다"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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