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에 페스티벌까지 신나는 여름철…귀 건강은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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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에 페스티벌까지 신나는 여름철…귀 건강은 '적신호'

여름철은 시원한 물놀이에 신나는 페스티벌까지 즐길거리가 넘치지만, 그에 따른 환경 변화로 귀가 느끼는 부담은 커지는 시기이다.

귓바퀴와 고막 사이의 좁은 통로인 외이도에 염증이 생기는 외이도염은 세균이나 곰팡이에 감염되면 발생한다.

또 다른 귀 질환 '외상성 고막 천공'은 외부 충격이나 압력 변화로 인해 고막에 구멍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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