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과학자 2명이 독성 곰팡이 병원체를 배낭에 숨겨 미국으로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미국 당국은 젠이 병원균 연구를 위해 중국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은 중국 공산당 당원이라는 정황도 포착해 수사 중이다.
미시간주 동부지검의 제룸 고르곤 주니어 검사는 "두 사람은 '잠재적인 농업 테러 무기'로 간주되는 곰팡이를 미국의 심장부로 밀수했다"면서 "이는 아주 심각한 국가 안보의 위협"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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