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협상이 결렬되면서 노조가 11년 만에 버스 총파업에 돌입, 시민들의 불편이 우려된다.
5일 한국노총 전국 자동차노동조합 연맹 광주 지역버스 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날 자정께 광주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사 간 임단협 3차 조정회의가 결렬됐다.
노조는 협상 결렬에 따라 이날 첫 차량 운행 시간인 오전 5시40분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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