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밤 9시 50분까지 첫 번째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추경을 위한 재정 여력과 추경이 가져올 즉각적인 경기 부양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고 적극적인 경기·민생 진작 대응과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
이에 "회의에 참석한 재정 당국자들은 빠짐없이 의견을 개진하며 대통령의 경제 운용 기조에 동의했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후 보고키로 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