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빅리거' 스가노 토모유키(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완벽투로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6회 연속안타를 내주며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훌리오 로드리게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후 칼 롤리를 병살타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오타니 쇼헤이, 애런 저지 등과 홈런왕 경쟁을 벌이는 롤리는 올시즌 23홈런을 기록중이지만 스가노와의 맞대결에선 번번이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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