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홍명보호의 일원으로 이라크전을 준비하는 설영우는 4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손) 흥민이 형, (이) 강인이가 워낙 큰 대회에서 우승해서 내 우승이 묻혔다”고 웃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또 다른 측면 수비수 이태석(포항 스틸러스)은 “대표팀이라는 자리가 막중한 무게감이 있기에 긴장도 된다”며 “부담감도 있으나 이겨내야 이 자리에 올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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