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선택은 ‘내란심판’…“유권자 균형 심리, 마지막에 작동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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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선택은 ‘내란심판’…“유권자 균형 심리, 마지막에 작동돼”

이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득표율 41.15%(1439만5639표)로 2위에 그쳤으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득표율 8.34%(291만7523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득표율 0.98%(3만5791표)를 기록했다.

결국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며 민심은 ‘내란심판’의 손을 들어줬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이번 대선의 기본 선거 구도는 내란심판 대 민주당 견제론이었다.그런대 민심을 보면 민주당 견제보다는 내란심판이 더 우세했다”라며 “민주당은 선거 초반부터 중도 확장을 선점했고 이재명 후보의 능력과 국정 운영 역량을 강조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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