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 10년' KTX·SRT, 철도공기업 통합 추진 재점화[이재명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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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10년' KTX·SRT, 철도공기업 통합 추진 재점화[이재명 정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지난 10년간 분리 운영했던 철도공기업의 통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에스알(SR)은 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의 '철도 경쟁체제' 정책에 따라 각각 분리 운행을 시작했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철도 공기업의 분리로 반짝 흑자를 보였던 코레일은 2017년 SRT 개통 이후 8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고속철도 분리로 적자를 감수하고서라도 운영할 수밖에 없는 공공철도의 특성상 비용 앞에 열차와 시민의 안전도 뒷전으로 밀릴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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