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데뷔 시즌에 물오른 공격력을 자랑한 축구대표팀의 오른쪽 수비수 설영우(26·즈베즈다)가 이라크전을 앞두고 득점에 자신감을 보였다.
결전지인 이라크 바스라에서 훈련 중인 설영우는 4일(한국시간) 대한축구협회와 인터뷰에서 "처음 유럽에 나갔는데, K리그에 있을 때보다 이상하게 공격포인트를 잘 올렸다"면서 "대표팀에서 어시스트는 있는데, 득점은 없다.공격적인 면에서 잘 되는 만큼, 내가 골을 넣어서 이기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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