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외도 모자라, 조강지처와 이웃까지?… 청산가리 살인범 만행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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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외도 모자라, 조강지처와 이웃까지?… 청산가리 살인범 만행 '충격'

범인 천씨는 꿩을 잡는다며 청산가리를 구해 캡슐이 넣었고 피로회복제라고 속여 아내 박씨와 이웃 공씨 부부가 먹게 했다.

천씨는 내연녀와 호의호식하려고 눈엣가시인 세 사람을 살해했다.

이지혜가 "너무 뻔뻔하다.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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