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문제로 힘겨운 시즌을 보냈다.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이에른 앤드 저머니 또한 같은 날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 외에도 현재 왼발에 물집이 생긴 낭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만약 즉각적으로 호전되지 않는다면 6월 말까지 휴식을 취해야 할 수도 있다"고 김민재의 몸 상태가 심각하다고 전했다.
독일 매체 메르커는 "김민재의 부상으로 뮌헨의 이적 계획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김민재는 뮌헨을 떠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잠재적으로 영입을 희망하는 팀이 있으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이적이 어려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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