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부터 국무총리 직무대행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33일 만에 대통령 권한대행을 마무리하고, 당분간 국무총리로서 새 정부의 내각 인선을 위한 임명 제청을 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 대통령이 당선돼도 각 정부 부처를 총괄하는 장관 임명을 위해선 최종적으로 국무총리가 임명권 행사를 제청하는 절차가 필요해 이 대행이 국무총리의 역할을 맡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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