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광주 남구 봉선2동 투표소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득표율이 20대 대선에 출마한 윤석열 전 대통령 득표율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집계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5개의 투표소가 있는 봉선2동에서 13.3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가 같은 지역에서 득표했던 21.87%보다 8.49% 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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