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선인은 대통령의 제1 사명으로 '국민 통합'을 꼽은 바 있다.
이 당선인이 그럼에도 두 대통령의 묘역을 찾은 것은 진영을 가르지 않고 국민통합을 이루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로도 이 당선인은 유세 과정에서 꾸준히 국민통합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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