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최종(잠정) 투표율이 79.4%를 기록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된 1997년 15대 대선 이후 28년 만의 최고치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공식 종료 시각인 오후 8시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3524만416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79.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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