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충청권은 선거의 균형추를 쥔 캐스팅보트로 주목받았으나 실상은 정권 완성의 수단으로 사용된 채 '충청 홀대론'은 여전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대선을 통해 선거 때만 반짝 관심을 받는 게 아닌 결집을 통해 충청권의 역할을 부각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각인시켜 진정한 충청 대망론을 완성시켜야 한다.
그간 충청권 4개 시·도는 선거에서 승패를 가르는 역할로써 후보들과 각 정당에게 중요한 존재로 인식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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