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후 3시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제2동주민센터에서는 허리 수술 후 보행 보조기를 끄는 김하자(83·여)씨가 투표를 마치고 나왔다.
함께 투표소를 찾은 60대 여성과 조카는 서로 다른 투표소에 배정돼 "같이 왔는데 조카는 저기고 나는 여기다.매번 바뀌니 귀찮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유권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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