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투표소에서 시민들은 자녀에게 투표 방법과 민주주의에 관해 설명하기도 하고, 함께 투표 인증사진을 남기느라 투표를 마치고도 한동안 투표소 앞에서 머물렀다.
석리 주민 김모(70)씨는 "산불 피해로 임시거처에 머물고 있지만 투표에는 당연히 참여했다"며 "마을 주민 100%가 투표했다"고 말했다.
생애 첫 투표에 나선 청소년들이 있다면, 100세를 넘긴 고령 유권자도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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