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을 살았던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시니어 투어 메이저 대회서 2주 연속 우승했다.
카브레라는 지난달 26일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시니어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지난달 19일 끝난 올 시즌 첫 시니어 메이저 대회 ‘리전스 트레디션’에서 우승했던 카브레라는 시니어 메이저 대회서 2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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