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예산 논란 '평택지제차량기지' 건설안…차기 정부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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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예산 논란 '평택지제차량기지' 건설안…차기 정부서 논의

중복 예산 논란이 일었던 평택지제차량기지 건설에 대한 철도산업위원회의 결정이 차기 정부 몫으로 넘어갔다.

평택지제차량기지는 SR(에스알)이 현대로템에 발주한 수서고속철도(SRT) 청룡(EMU-320) 14편성의 정비를 위해 건설되는 차량 정비기지로 약 74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방안이다.

경실련은 평택지제차량기지 건설은 예산낭비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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