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초반 협상 분위기는 좋았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리버풀은 처음에 1억 유로(약 1565억원)에 1500만 유로(약 234억원)를 보너스로 넣은 조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두 번째 제안은 1억 1800만 유로(약 1847억원)에 1200만 유로(약 187억원)를 포함해 1억 3000만 유로(약 2035억원)를 넘는 금액을 제의했으나 레버쿠젠은 두 제안 모두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양측 사이 최소 2000만 유로(약 313억원)라는 격차가 존재하며, 이를 해결해야 한다.두 가지 해결책이 논의되고 있다"면서 "하나는 두 구단이 추가 협상을 통해 이적료 협상을 하는 것이다.두 번째는 리버풀이 선수를 포함해 거래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비르츠가 리버풀과 개인 조건에 대해 합의를 마쳤다.비르츠는 바이에른 뮌헨보다 리버풀 이적을 확실히 선호하고 있다"며 리버풀은 곧 거래를 끝낼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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