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 내고 해외여행"…'병가 스캔들'에 칠레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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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내고 해외여행"…'병가 스캔들'에 칠레 발칵

칠레에서 2만5000명이 넘는 공무원들이 병가 중 해외로 출국해 여행을 즐기거나 사업을 운영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엘파이스에 따르면 칠레 감사원은 2023~2024년 사이 병가를 낸 공무원 중 2만5000명 이상이 병가 중에 해외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또 감사원에 따르면 해당 공무원들이 제출한 병가 증빙 서류 중 69%는 칠레 공공의료보험인 국민건강기금(Fondo Nacional de Salud·FONASA)에서 발급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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