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여의도서 피날레 유세…"실력 증명한 준비된 대통령"(종합2보)

취임 이후 가장 먼저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며 중도층 표심도 공략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경기 하남과 성남, 광명에 이어 서울 강북구와 강서구, 양천구 등에서 유권자를 만난 후 마지막 유세지로 여의도광장을 찾았다.

아울러 "내란 세력의 복귀는 경제 폭망의 길이고, 내란 세력 심판이 바로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역성장하는 경제를 다시 회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게 하려면 이번 내란을 확실하게 심판하고 끝장내야 한다"고 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