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통령 선거 유세 마지막 날인 2일 이낙연 전 총리와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하며 "여러분 한분 한분이 내일 세 명 이상을 모시겠다고 약속해달라.김문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선진국 너머 중심지의 대한민국으로 완성해 나가자"고 밝혔다.
손 전 대표는 "저는 이재명의 나라가 무섭고 두렵다.나라 경제를 빚 내서 퍼준다고 한다"며 "대한민국 국가 부채 비율이 낮다고 한다.문재인 전 대통령 때 600조 나라 빚이 1000조가 됐다.퍼주는 나라가 경제를 살릴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손 전 대표는 "모든 분이 투표하면 이길 수 있다"며 "이재명의 위험한 나라, 이재명의 공포스러운 독재 국가를 여러분이 깨끗하고 능력 있는 김문수 후보로 막아달라.내일은 김문수 대통령의 날"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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