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일가족 4명이 탄 차량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수색 작업에 나섰다.
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6분께 광주 북구의 한 고등학교 교사에게서 "학생 A군이 등교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과 병행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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