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ending)이 미국 공연계 시상식인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The Drama Desk Awards)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69회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에서 뮤지컬 부문 작품상(Outstanding Musical), 연출상(Outstanding Direction of a Musical), 음악상(Outstanding Music), 작사상(Outstanding Lyrics), 극본상(Outstanding Book of a Musical), 무대디자인상(Outstanding Scenic Design of a Musical)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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