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글로벌 ICT 표준 전략 수립 무대에서 존재감을 한층 높였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손승현)는 소속 이민아 책임연구원이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 전기통신표준화 자문그룹(ITU-T TSAG) 회의에서 WP1(Working Party 1) 의장으로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WP1은 이 가운데 글로벌 ICT 표준화 전략 수립, WTSA(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 준비, 타 국제기구와의 협력 조율 등 ITU-T의 주요 정책 결정 방향을 설계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