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포항은 보도자료를 통해 "포항이 지역 축구 동호인을 위한 클럽대항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포항은 지역 생활축구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5월 24일, 25일, 31일 총 3일간 포항 양덕축구장에서 (2025 포항스틸러스배 클럽대항 축구대회)를 열었다.
청년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화랑 권순범 선수는 “포항에는 축구를 잘하는 동호인들이 많은데, 치열한 경쟁 끝에 고대하던 첫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포항스틸러스에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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