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8개월 영아가 어린이집에서 백설기를 먹던 중 음식물이 목에 걸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담당 보육교사를 입건했다.
경기 김포시 고촌읍 모 어린이집 교사인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3시10분쯤 자신이 맡고 있는 원생 관리를 소홀히 해 음식물이 목에 걸린 2세 B군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간식시간에 맞춰 원생들에게 백설기를 잘게 잘라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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